스마트한 농부 전착제 두배업 구매

텃밭의 작물에게 유기농업자재 살균 및 살충제를 활용하여 엽면시비 합니다. 효과를 조금 더 작물에게 증대 시키기 위해서는 전착제가 필요한데요. 스마트한 농부 전착제 두배업에 대하여 말씀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 차

주말 농장에서 활용하기 좋은 전착제 ‘두배업’

전착제라고 하는 것은 작물에게 약제를 살포한 뒤, 오래 조금더 표면에 오래 머물게 할 수 있도록 접착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전착제가 필요한 작물들은 잎이나 줄기가 마치 코팅이되어 있는 듯한 작물에게 더욱 효과적인데요.

양배추의 경우, 잎이나 줄기가 미끌 마끌 하기 때문에 살균 및 살충을 진행하기 위해 미세 분무기를 활용해도 잘 적용되지 않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때, 전착제를 적정량 사용해 주시면 효과를 더욱 좋게 할 수 있어요. 보조 역할을 하는 보조제 라고도 부르기도 하네요.

주말 농장에서는 많은 양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소량으로 판매하는 전착제가 좋은데요. 유투브채널도 운영중인 스마트한농부 전착제 ‘두배업’ 을 선택하시면 한해 동안 충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인터넷에서 판매중인데 약 4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어 하나쯤 텃밭에 구비하고 활용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체 포장 용량은 약 100ml 포장으로 기타 텃밭에서 사용하는 약제들 보다 소량으로 포장이 되어 판매하고 있는데요.

엽면시비를 위한 두배업 전착제를 활용하신다면 약 500배 희석을 기준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텃밭에서 자주 사용하는 미세 분무기 용량 별로 전착제 사용량을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하였으면 좋겠네요.

기준량 이상으로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있을 수 있으니, 되도록 용량을 측정하여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여름인 고온기에 접어들게 되면 약 30도 이상에서는 희석 배수를 배로 올려 사용을 하라고 권장하고 있네요.

(한번에 2배로 늘리기 보다는 점차적으로 고온기 사용량을 늘려보세요. 혹시 모를 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추천합니다.)

두배업 전착제는 농약이 아니지만, 포장 뒤면을 보면, 미량요소복합비료로 구분이 되어있고, 포함되어있는 보증 성분량 또한 기재가 되어있습니다.

그만큼 다른 약제와 혼용시, 잘 체크하면서 활용을 해야 하는 것은 맞는데요. 이에 대한 세부적인 주의 사항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만들어진 성분 자체가 겹치면 작물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혼용을 금지하고 있네요.

위에서 말씀드렸다 싶이, 항상 정해진 기준 용량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반복적으로 사용시에는 과 사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냉, 암소나 그늘진 곳에 보관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저는 별도로 보관하는 약제와 같이 그늘진 곳에 보관을 하고 있네요.

우선, 텃밭에서 성장중인 작물에게 기준 용량을 적용하였을 시, 문제가 되는지 꼭 체크 및 시험 살포를 진행해 보시거나, 아니면 기준 용량 이하로 적용해 보시면서 기준 용량까지 점차 늘려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