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천일염을 활용하면 좋을까?

해풍을 맡고 자란 해안가의 작물들이 맛이 좋고 수확량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았는데요. 해안가가 아닌 지역의 텃밭과 무엇이 다른지 생각해 보면 바닷가 근처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닷물? 천일염? 텃밭에 활용하면 좋을까요?

텃밭에 미네랄 및 미량 성분을 공급하기 위한 천일염 활용하기


해안가가 아닌 이상 우리는 바닷물을 텃밭에 공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해안가에 놀러가서 텃밭을 위해 물통에 바닷물을 떠올 수는 있겠지만, 그것도 쉬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바닷물 공급은 제외하고 바닷물에서 생성된 천일염을 활용한 텃밭 적용 및 활용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죠.

1. 텃밭 천일염 활용 이유

텃밭의 기본은 바로 토양을 기본적으로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 이전 글에서도 다량 원소 및 미량원소 등의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러한 다양한 원소들의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어울어지면서 작물들이 토양에서 필요한 성분들을 먹는 것이죠.

천일염의 경우에는 원소별 함량들은 알 수 없는 단점은 있지만, 분명 다양한 미량 원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저는 봄에 토양을 만드는 시기에는 기본적으로 토양 살충제,토양 살균제 등을 넣어주고 다음으로 퇴비를 기본적으로 넣어줍니다.

건강한 텃밭을 만들기 위해서는 퇴비가 기본적으로 들어가 서서히 유기질 형태로 변모하게끔 만드는 것이죠.

텃밭 토양 건강을 위해 천일염을 텃밭에 적용하려고 천일염을 구매하여 개봉한 모습


하지만 퇴비에는 미량원소가 다양하게 분포되어있지 않습니다. 이러한 미량원소들을 기본적으로 보완해 주기 위해서 천일염을 활용하고 있다는 점 참고해 주십시오.

부족하다면 무기질 비료 (화학비료 및 복합비료) 등을 추가적으로 넣어주어야 하겠지만, 오래 걸리더라도 토양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함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기질 비료를 많이 넣어 키워낸 작물들 보다 건강한 유기질 비료가 많이 함유된 토양에서 기른 작물들이 더욱 맛이 좋다는 입소문은 있네요. 주변의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세요.

그만큼 토양 건강은 굉장히 중요한 상항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 텃밭 토양 천일염 활용 방법


만약 바닷물을 활용한다면 바닷물 원액을 일반 물과 희석합니다. 희석시 1: 2 (바닷물 : 일반물) 정도의 비율로 섞어 활용하시면 좋겠어요.

하지만 위에서 말씀 드린바와 같이 우리는 바닷물 공급이 힘들기 때문에 천일염을 활용합니다.

활용할 때에는 종이컵 기준으로 반(1/2) 컵 정도의 천일염을 준비해 주시면 약 50~70g 정도를 우선 준비하게 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퇴비와 함께 토양 속에 넣는다고 가정한다면, 1평 기준으로 종이컵 반 컵 분량의 천일염을 섞어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고른 분포가 쉽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흙과 함께 섞어서 고르게 만든 뒤에 텃밭에 뿌려 주시면 천일염이 비교적 손쉽게 분포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은 작물에 추비시 적용할 때를 말씀드려 보도록 할게요.

약 20L 정도의 물을 준비하셔서 천일염과 잘 희석해 주십시오. 천일염의 양은 종이컵 반 컵(약 70g) 동일하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천일염이 물에 완전히 희석되도록 충분히 녹여 주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이렇게 준비하면 바닷물을 대체할 천일염 물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완성된 천일염 물을 미세 분무기를 활용하셔서 추비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적용 기간은 약 2주에 1회 정도로 작물에 살포하여 주시는 것을 참고해 주세요.

과다한 천일염 활용은 작물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 분명히 기억해 주시고, 운영하시는 텃밭의 컨디션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조금씩 텃밭에 적용해 보시면서 희석 비율을 조절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리고요. 위에서 말씀드린 내용은 활용 참고기 임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